베트남도 발렌타인 데이가 매우 인기가 있다. 베트남 응답자의 70%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고 파트너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말했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이고 이날은 또한 커플들이 그들의 연인을 위한 선물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발런타인 데이의 첫 기원은 여성이 남성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피코디 회사의 새로운 시장 조사는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더 공격적인" 것은 남성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남성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사기 위한 지출 비용은 평균 120만동인 반면 여성은 80만동이다. 피코디가 조사한 40개국과 지역에서는 선물을 사기 위해 124달러, 117달러를 지출하는데,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강세'를 보이는 두 시장은 홍콩(중국)과 영국이다.
또한 피코디가 조사한 40개국과 지역에서는 독일과 남아프리카에서만 여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을 소비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무엇을 살 것인가? 남성은 집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었다 - 응답자의 39%가 그랬다. 두 번째로 많이 뽑힌 선물은 꽃(27%), 레스토랑에서의 세 번째 저녁식사(19%)로 나타났다. 여성은 음식(36%), 단음식(22%), 러브 카드(21%)를 배달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베트남 여성과 남성들에게 상대방의 선물로 무엇을 기대하는지 물어보았다. 여성들에 따르면 가장 좋은 선물은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51%), 집배달(46%), 꽃(40%), 영화나 콘서트 티켓(29%), 보석(27%) 등이다. 남성의 경우는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40%)이며, 그 다음이 가정 배달(31%), 의류(26%), 단음식(17%), 러브카드(15%) 순이다.
여성들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나쁜 선물은 술(31%), 에로틱 액세서리(29%), 봉제인형(24%), 화장품(22%), 옷(17%)으로, 남성이 밸런타인데이에 잘못 선택한 선물 가운데 단음식(31%), 봉제인형(24%)이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