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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현황] 1월 10일 저녁: 21명 감염자 발생

이정국 기자  2021.02.11 0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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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부터~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21명의 지역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호치민에서는 공항 화물 처리 직원 한 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판명이 되었다.

1 호치민 34(+1)
2 하이증 341(+14)
3 꽝닌 54(+1)
4 하노이 28
5 자라이 26(+4)
6 빈증 6
7 박닌 4
8 디엔비엔 3
9 호아빈 2
10 하장 1
11 박장 2(+1)
12 하이퐁 1
13 흥옌 2
14 합계 504명(+21)

1월 28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지역 감염 환자는 504명을 기록했다. 

 

현재 114796명이 격리되어 있다.

 

지금까지 1480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치료되었다.  보건 시설에서 치료 중인 코비드-19 환자 중 1차 음성 환자 수는 18명, 2차는 11명, 3차 음성 환자 수는 4명이다.

 

전국 의료시설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현재 다낭폐병원에서 치료 중인 BN1536이 가장 중증이다. BN1536은 노인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의 오랜 지병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동아열대병원과 꽝닌폐병원에서도 코비드-19 환자 4명이 심각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코비드-19와 관련된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이들은 다낭(31명), 꽝남(3명), 꽝찌(1명) 등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들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