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박장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 발생했다.

 

보건부는 10일 오전 '환자 1820 환자'의 남편이 4차례 검사 끝에 nCoV 양성환자를 기록했다. '환자 2070' 남성(22세)이 2월 1일일부터 격리된 상태로 2월 9일 4차 검사 결과가 nCoV 양성으로, 현재 국립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따라서, 지난 24시간 동안 17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기록되었다. 보건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하이드엉(327명), 꽝닌(53명), 호치민(33명), 하노이(28명), 기아라이(22명), 빈증성(6명), 박닌(4명), 디엔비엔(3명), 흥옌, 박장, 호아빈, 하이퐁, 하장성 등 13개 지역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총 감염자 수는 2070명으로 늘어났고, 1474명은 치료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다. 

 

격리 인원은 9만 9천 명이 넘는다. 병원 격리는 800명 이상이고, 20000명 이상이 집중 격리시설에 그리고 나머지는 집이나 숙소에 있이다.

 

전세계적으로 감염자 약 1억 8백만 명 중 22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한다. 미국은 그 전염병의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국가이며, 인도와 브라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