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호치민시는 9일 오전 탄손녓 공항 직원 830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건의 의심환자를 기록했다.
호치민시 질병관리센터(CDC)에 따르면 의심환자 1명은 이전까지 5건의 감염사례를 기록한 회사 비아그스(VIAGS)의 직원이다. 다른 1명은 베트남 항공의 직원으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환자 1979"와 같이화물 감독을 수행했다.
2월 9일 현재 탄손녓 공항에서는 7건의 코비드-19 사례가 공항 야드에서 짐과 화물을 적재, 하역, 배치 및 감독하는 동일한 작업 그룹에서 기록되었다.
CDC 호치민시는 승객과 접촉하는 공항 직원에게서는 감염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감염원은 물론 발생 싯점까지 파악되지 않아 복잡한 발생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그것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감염시킬 수도 있다.
CDC는 탄손녓 공항에 도착하는 사람은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예방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고 공항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월 29일, 반돈 공항에서 감염에 대한 정보를 받자마자, 시 운영 위원회는 긴급히 회의를 가졌다. CDC 호치민시는 공항의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1월 30일부터 탄손녓 공항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샘플을 채취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총 8130개의 샘플이 검사되었고 감염자 확인되었다.
현재 호치민시는 VIAGS 직원을 위한 두 번째 감시 샘플을 채취하고 있으며, 다음 근무교대에 들어가기 전에 승객을 서비스하는 공항 직원은 일일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응우옌 탄 롱 보건장관은 호치민시에서는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검출할 수 없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전염병이 감염의 주기를 거쳤지만, 우리는 아직 전염원의 시작을 잡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감염의 위험은 너무 복잡합니다."라고 롱 장관은 말했다.
보건부는 꽝닌성 하이드엉시에서 발생한 전염병 발생지역과는 관련이 없는 새로운 발병사례로 파악했다. 다낭에서 방역 활동을 하던 응우옌 쯔엉 손 차관이 이끄는 호치민시 방역 상임위원회가 2월 9일 설치됐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동안 보건부가 파악하지 못한 31건과 2건의 의심신고를 기록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