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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호치민] 아침 투덕시에 의심환자 1명 발생

이정국 기자  2021.02.09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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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투덕시 푸옥롱아 워드 따이호아 거리 146번지에서 사스-CoV-2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2월 8일 밤 투덕시(이전 9군) 보건당국이 지역별로 긴급 조사·추적·표본 채취 활동을 전개했다. 사건 관련자 80명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앞서 투덕시 당국은 8일 낮 12시에도 코비드-19를 감염 환자가 발생해 땅년푸하 워드, 레반비엣, 441 골목길를 봉쇄했다. 그는 '2004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다. 보건부에 의해 BN2038로 발표되었다. 레반비엣 거리는 차단되고 있으며, 65가구 270명의 사람들이 코비드-19에 대해 표본 조사를 받고 있다.

 

이전에 호치민시는 주거지역 7개 구역에서 코로나19가 30건 발생했다. 당국은 감염원은 물론 발생 시점도 파악되지 않아 다소 복잡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호치민시는 앞으로 더 많은 감염 사례가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전체 예방 및 치료 체계를 활성화하고 도시의 의료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전염병 예방을 "이동"이라는 모토로 시행하고 있다. 모든 F1 집중 격리, F2는 거주지에서 엄격하게 격리된다.

*호치민 봉쇄지역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