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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현황] 2월9일 아침: 꽝닌 3명 확진자 발생

이정국 기자  2021.02.09 1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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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9일 오전 꽝닌에서 3건의 주민 감염 사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동찌우타운에 거주자이다.

 

세 환자 모두 우엉비 베트남-스웨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따라서, 지난 24시간 동안(2월 8일 아침 6시~ 2월 9일 아침 6시) 52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추가되었다. 보건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13일간 하이드엉 (321), 꽝닌(53), 호치민(31), 하노이(26 ), 자라이(21), 빈증(6), 박닌(4), 디엔비엔(3), 호아빈(2), 하이퐁(1), 박장(1), 하장(1)등 12개 지방에서 470건의 지역사회 감염사례를 기록했다.

 

호치민시는 2월 28일 29건의 탄손녓 공항 직원들의 감염으로 새로운 전염병 클러스터가 되었다. 이 전염병 군집의 감염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감염 시간이 길 수 있고 F1 음성 환자가 있지만 F2 양성 검사로 인해 Fs조차 판별하기가 어렵다.

 

현재까지 총 감염자 수는 2,053명으로 늘었고, 치료자는 1,472명,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현재 8만 9천 명 이상 격리되어있다. 병원 격리 500명 이상이고, 19,000명 이상이 집중 격리시설, 나머지는 가정이나 숙소에 있다.

 

전세계적으로 감염자 약 1억 8백만 명 중 22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미국은 그 전염병의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국가이며, 인도와 브라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