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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다낭: 미국 탄소 섬유 3D 프린팅 스타트업 1억 3,500만 달러 투자 예정

이정국 기자  2021.02.07 1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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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5일 다낭시 인민위원회 합의로 다낭하이테크파크관리위원회와 산업지구는 하이테크 산업지구의 부지를 아레보(미국)에 통보했다. 아레보는 남편과 아내 부쑤안 손(CEO)과 레 팁 끼우 짱(전 고비엣 CEO)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아레보 대표이사(미국)는 다낭 하이테크파크와 산업지구공사가 3D프린터 공장 프로젝트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3D 프린팅 탄소섬유 복합재료, 제품 디자인 및 제조를 위한 부지 A13 - 하이테크 생산지 입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다낭 하이테크파크 내 10.68헥타르 면적에 자본규모 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팜 쯔엉 손 다낭 하이테크파크 및 산업지구관리원장은 "이것은 대규모로 보급된 프로젝트로 혁신 및 창업 활동의 영향, 투자 촉진 영향, 인적 자원 개발 영향과 같은 새로운 단계로 다낭 하이테크 파크 개발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AREVO는 미국에서 2013년에 설립된 3D 프린팅 기술 스타트업이다. 2020년에, 아레보 주식회사는 2,620만 달러 시리즈 B 기금 모금을 실시했다. 아레보가 이번 라운드를 통해 조달한 자본금은 지금까지 5,700만 달러에 이른다.

-GMK미디어

https://are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