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손녓 공항에서 일하는 남성(28세)의 감염 의혹으로 빈증성은 2월 6일 오후 아파트를 봉쇄했다.
빈증성 투안안시 빈푸워드 이홈 4 아파트 C2 지역 5층에 거주하는 청년의 시험 성적이 2월 5일 저녁에 나왔고 그는 호치민시의 구찌 야전 병원에 격리되었다. 같은 방에 있던 두명도 격리되어 표본이 추출되었다.
시험 결과가 나오자 당국은 아파트 입구에 펜스를 세우고 모든 주민을 봉쇄하고 격리했다. 주민은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그리고 외부의 친척에게 물자와 필수품을 제공해 줄것을 요청해야 한다.
현재 이 의심 사례의 출처와 담당 부서에서 F1와 F2의 식별 및 추적을 하고 있다. 이 의심환자는 보건부에 의해 발표되지 않았다.
2월 6일 오후 HCDC(질병통제센터)는 탄손녓 공항에서 일하는 의심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청년은 수하물 보관 담당자로 여객기의 화물 코디네이터로 승객과 접촉하지 않으며 빈증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그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을 중단하고, 2월 5일까지 시험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공항에 왔다가 돌아갔다. 시는 검역을 위해 의심환자와 함께 생활한 사람을 표본조사하고 역학조사, 접촉사례 추적, 사업장 및 거주지 환경치료 등을 실시했다.
HCDC에 따르면, 이 사건은 공항에서 검사를 통해 발견되었다. 직원은 비승객 위치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최근 며칠간 근무도 중단해 공항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앞서 HCDC는 1월 30일부터 탄손녓 국제공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선별하기 위해 샘플링했다. 2월 5일 정오까지 공항 직원의 예상 총 샘플 수 7,000개 중에서 5,900개의 테스트 샘플이 수집되었다. 2월 5일 저녁 결과는 5,899개의 음성 샘플과 1개의 의심 샘플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빈증은 푸자지구와 투더우못시에서 5건의 코비드-19 사례를 기록했다. 2월 6일 아침, 보건부는 새로운 사례를 기록하지 않았다. 전체 지역사회 감염자는 12개 도에서 9일 동안 394명이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