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화기와 부품 수출은 511억 8,000만 달러로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18%에 달했다.
전화기는 5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에 수출되었으며, 중국이 거의 1/4을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 두 번째로 큰 시장은 19%로 EU였고, 미국, 한국, UAE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화와 부품 수출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0.4% 감소했다.
삼성이 수출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북부 박닌성과 타이응우옌성에 있는 스마트폰 제조공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가전공장이다.
삼성 스마트폰의 약 60%는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