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꾸시는 노래방, 디스코텍 등 집단모임 행사 등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는 코비드-19로 2월 3일부터 중단됐다.
이 요청은 2월 2일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했다. 시는 또한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를 제한하자고 제안했다. 종교 의식을 조직할 때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차량은 시내로 오가는 것이 제한되지만, 상품, 식품, 필수 식품, 원자재의 원활한 운송은 보장한다.
어제 아침, 자라이는 아파지역 킴딴 코뮌에서 온 코로나19에 감염된 18세 청년이 자라이성(페이꾸시)의 종합병원을 방문한 것을 발견했다. 당국이 작업을 중단하고 거의 1,300명의 의사들, 환자들, 그리고 병원의 참가자들을 추적과 검사했지만 음성으로 나타나 병원은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아라이는 하이드엉성에서 발생한 발병과 관련된 전염원인 코비드-19를 13차례 기록했다. 이 전염병은 오늘 아윤파 타운과 1월 30일 아파구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크롱파구, 푸티엔구, 페이꾸시로 확산되었다. 자라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중부 고지대의 첫 번째 지역으로 현재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전염병 지역이 되었다.
페이꾸시는 넓이가 260㎢이고, 14개 지역, 8개 동, 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중부고원에서 분마투옷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는 인도차이나 분기점, 성장 삼각형, 캄보디아와 라오스로 가는 교통 축에 위치해 있다.
지난 7일 동안 보건부는 10개 성에서 310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를 기록했으며, 다음과 같다. 하이드엉(226명), 꽝닌(38명), 하노이(21명), 자라이(13명), 빈증(4명), 박닌(3명), 호아빈(2명), 호치민, 하이퐁, 박장은 각각 1명씩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