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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7개의 공원을 더 만들것이다.

Bethany Tr 기자  2021.01.29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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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 공원(투덕시), 까이솝(12군), 락짜(혹몬군), 까깜(7군)이 올해 들어 조성돼 완공됐으며, 총 면적 12만 2,000㎡가 넘는다.

 

이 내용은 시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2020~2030년 기간 공공녹지 및 수목개발사업에 명시돼 있다. 나머지 3개 공원은 쩐쑤안소안(7군), 국립대학 클러스터(딴빈군)의 교통 인프라 사업, 부이티디엣거리 (구찌군)에 위치한다. 올해, 호치민시는 10개의 새로운 공원, 2헥타르의 녹지를 건설하고 6,000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을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 안에 호치민는 최소 150 헥타르의 공원 부지를 늘릴 것이다. 주차 면적이 사람당 0.65m2 증가했다. 폭 3m 이상의 보도와 나무가 심어진다. 시는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새로 심을 예정이다. 2030년까지 도시의 공원 부지는 2020년에 비해 450헥타르가 늘어난 1인당 1㎡에 달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는 계획한 공원 부지를 1/5000, 1/2000 프로젝트에서 검토할 것이다. 각 토지구획의 특성에 따라 건설사업을 수립하거나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공원으로 계획되어 있는 토지가 부적절한 목적으로 임대되거나 이용되고 있는 토지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사업으로 취득될 것이다. 주택가에 있는 공장은 녹지 공원 부지로 전환될 것이다.

호치민시 전역에 걸쳐 녹지 공원을 계획한 총 면적은 11,400 헥타르 이상으로, 1인당 7㎡에 해당한다. 하지만 실제 공원 면적은 500헥타르에 불과해 사람당 0.55㎡의 비율이다. 도시는 공원 및 주거 시설 등 405개의 공원이 있으며, 235,0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있다.

 

현재 도시지역은 교외지역보다 공원 면적이 넓다. 투덕시, 12군, 빈딴, 야베, 혹몬, 구찌 그리고 빈짠지역은 넓은 공원이 없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