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예방의학과장인 당꽝탄씨는 1월 28일 저녁 꽝닌성과 하이드엉 두 지방에서 열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긴급회의에서 오늘 아침 발표된 72건에서 오후에 11건이 더 기록됐다. 이에 따라 이날 하이드엉은 모두 84건을 기록했다. 하이드엉은 4,200개 이상의 샘플을 검사했는데, 237명의 F1 중 117명이 '1552 환자'가 근무하는 포윤회사의 근로자이다. 포윤사는 총 2,300명의 근로자를 일하고 있으며, 약 1,900개의 샘플을 확보했다. 많은 노동자가 박장, 하노이, 꽝닌에 머물고 있다.

 

꽝닌 보건부장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1553 환자' 관련자 851명이 추적해 이 중 F1 466명, F2 382명, F3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사는 609건으로 양성반응이 2건 더 나왔으며 나머지 샘플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꽝닌은 총 13건의 양성반응을 기록했다. 꽝닌은 하루 1,500개의 샘플의 최대 테스트 용량을 가지고 있다. 당국은 F3, F4의 사례를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계속 수집하고 있다.

 

하이퐁에서 보건부는 하이퐁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양성 환자에 대해 신속하게 보고했다. 어머니가 포윤업체 직원인 이 환자는 지난 1월 24일 하이퐁으로 돌아온 뒤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산모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고, 아들은 3번의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이퐁에 처음으로 발생을 한 경우다.

 

따라서 1월 28일 베트남은 총 105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3개 성에서 98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와 7건의 입국 격리를 기록했다. 신규 발생은 55일 간의 지역 시회에 전염이 없는 것을 끝냈다. 감염자 수는 총 1,656명으로 증가했고, 총 1,430명이 치료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