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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호치민] '환자1553'과 접촉 6명은 음성으로 판정, 1명은 결과 기다림

이정국 기자  2021.01.28 1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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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보건부는 28일 오후 꽝닌 공항 직원인 밀접접촉자(F1) '1553 환자' 6명을 격리, 검사했다고 밝혔다.

 

응우옌탄빈 과장은 28일 오후 코비드-19 시 운영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질병관리센터(HCDC)가 "환자 1553"와 6건의 접촉 사례를 추적했다고 밝혔다. 모두 의학적으로 격리되고 표본이 추출되었다. 이들 모두 6명은음성으로 판정되었다.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하롱시 무옹탄 럭셔리 호텔에서 열린 북부전기 콘퍼런스에 참석한 6명이 '환자 1553'와 접촉했다. 2명은 5군, 2명은 10군, 1명은 딴푸구역, 나머지 1명은 6군 거주자이다.

 

이중 한 사람은 꽝닌 반돈 공항의 직원이다. 그는 '환자 1553'와 접촉하지 않았다. 그는 1월 27일 호치민 9군에 왔다. '환자 1553'이 양성 반응이 나오자 그는 9군 의료원에 적극적으로 연락했다.

 

위의 7가지 사례 중에서, HCDC는 46건의 관련 F2 사례를 추적했다. 모두 현재 자택에서 검역을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F1이 nCoV에 양성이라면, F2는 중앙 격리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빈은 말했다.

 

오늘 오후 보건부는 24개 지역 보건소의 지도자과 함께 전염병 예방에 관한 긴급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응우옌탄빈 과장은 보건부문이 감염자, 의심환자, 전염병 발생지역에서의 감염자, 감염환자를 추적할 수 있는 준비와 방역 조치의 시행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호치민 질병관리본부는 도시 주민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보건 분야의 공식 정보에 접근해 권고사항을 이해하고 행동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5K 메시지에 따른 예방 조치를 엄격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호치민시의 nCoV 테스트 용량은 하루에 10,000개의 샘플이다.

 

'환자 1553'은 꽝닌 반돈 공항 보안요원으로 28일 오전 보건부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발열, 건기침, 목감기, 인후염이 있자 스스로 꽝닌 질병관리센터의 검사를 받았고 1월 27일 저녁 nCoV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노이 동안 열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응우옌탄롱 보건장관은 1월 28일 오후, 하이드엉에서 72명, 꽝닌에서 10명이 COV 양성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사례는 55일 간 베트남의 비감염 지역 사회의 코비드를 종결시켰다.

 

이번 꽝닌과 하이드엉의 발병은 이전에 발병보다 더 심각하고 복잡하다. 현재 베트남은 제 13차 공산당 전당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총리는 하이드엉의 찌린시('환자 1552' 발병 지역)의 21일 동안 격리를 지시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