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후 응우옌탄롱 보건장관은 '환자 1552'와 '환자 1553'과 관련하여 하이드엉에서 72명, 꽝닌에서 10명이 코비드 양성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찌린시 꽁호아 코뮌의 포윤 주식회사에서 72건이 추가로 기록되었으며, 이들은 같은 회사 직원 인 "환자 1552"와 관련이 있다. 꽝닌의 반돈 공항의 보안 요원인 "환자 1553" 이후 10건의 새로운 사례가 기록되었다.

 

두 명의 '환자 1552'와 '환자 1553'은 1월 28일 오전 보건부에 의해 확진자로 기록되었다.

 

전국 전염병예방통제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밤 F1, F2를 신속 추출한 덕분에 현재까지 "환자 1552"를 포함한 하이드엉에서 138건의 검사결과 중 72건의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그녀는 포윤업체 직원(여:34)이다. 1월 17일 일본에 입국한 후 양성 반응을 보인 그녀와 가까운 의사소통을 한 환자들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일본 양성 사례는 영국 nCoV 변종으로 확인되었다. 이 새로운 변종은 알려진 변종보다 70% 더 빨리 감염된다.

꽝닌에서는 하롱시 홍하워드에 거주하는 반돈공항 보안 요원(남성:31세)으로 반돈공항 지역을 봉쇄했다. F1가 355명, F2가 124명, F3가 2명으로 확인되었고 오늘 아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10건 더 나왔다.

 

응우옌쑤안푹 총리는 28일 오전 당대표자회에서 전염병 예방 국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당국이 지역사회에서 두 건의 감염사례가 발생한 뒤 신속하고, 단호하며, 결정적인 태도로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총리는 하이드엉과 꽝닌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계속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 검사하고 감염의 근원과 발생 원인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

 

이 신규 사례는 지역 사회의 비감염 55일을 종결시켰다.

 

하이드엉은 오늘 오후 12시부터 모든 사회 활동을 중지시켰고 총리 훈령 16호에 따라 찌린 지역은 사회 격리를 실시한다고 했다. 다른 구와 도시는 총리 훈령 15호에 따라 격리를 실시하게 된다.

-GMK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