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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1월28일] 꽝닌성과 하이드엉성에서 2건의 코비드-19 감염 사례 발생

이정국 기자  2021.01.28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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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역에서 두 건의 코비드-19 사례를 기록했는데, 하이드엉성에 거주하는 여성과 꽝닌 반돈 국제공항의 보안 담당이다.

1월 28일 아침, 보건부는 두 건의-19 감염 사례를 통보했다. '환자 1552'은 여성(34세)으로 포윤주식회사 직원이다. 하이드엉 찌린시 흥다오 코뮌 낌디엔에 살고 있다. 그녀는 오사카(일본)에 입국한 뒤 양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1월 27일 저녁에 검사 결과는 사스-CoV-2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환자는 동안 열대질환센터에서 치료를 위해 격리되어 있다.

 

베트남 국적의 '환자 1553'은 꽝닌성 하롱시 홍하지역에 반돈 공항의 직원이다. 발열, 마른 기침, 목감기 등으로 환자는 스스로 병원을 찾았다. 꽝닌 질병통제센터의 1월 27일 저녁 검사 결과 사스-CoV-2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환자는 하노이 동안 중앙 열대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격리되었다.

 

위의 두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1월 27일 밤, 부총리와 보건부 장관은 꽝닌, 하이드엉의 두 성과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응우옌탄롱 장관은 보건부가 1월 28일 오전 검사를 위해 바흐마이 병원, 중앙위생역학연구소, 보건대학, 하노이에 있는 하노이에 실험실 전문가를 계속 동원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7일 밤과 28일 오전에는 보건부의 직원을 하이드엉에 파견해 표본 추출과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Le Thi Quynh Mai 국립 위생 및 역학 연구소 부소장이 직접 검사 작업을 지휘할 것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