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http://www.cbrevietnam.com/)는 "호치민시는 공급망 다양화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5번째로 해외 투자가 선호되는 도시"라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투자 의향 보고서에서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는 호치민이 2021년 구매욕구와 선호 전략, 업종, 시장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한 아시아 태평양에 기반을 둔 490여 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쿄, 싱가포르, 서울, 상하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싱가포르, 서울, 호치민시가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급망의 다양화로 제조업 투자가 활성화됨에 따라 산업 및 물류자산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스몬드 심 동남아 CBRE'S 리서치팀장은 "호치민시는 부동산 가치 상승과 수익률 상승의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 최근 몇 년간 투자자들, 특히 동남아에 투자하려는 사람의 관심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견실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간 관심이 급증했고 일본, 한국,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치민시는 작년에 거의 44억 달러어치의 FDI를 유치했는데, 이는  전체의 15%에 해당한다.

-GMK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