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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라세라] 2021년에는 산업단지와 사회적 위치를 위한 토지은행을 확장

이정국 기자  2021.01.22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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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라세라 회사(https://viglacera.vn/)의 응우옌 안 뚜안 부국장은 "향후에는 산업단지 토지은행, 사회주택 부문, 근로자 주택의 투자 및 개발과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회사의 이용 가능한 장점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비글라세라 회사(Code: VGC)가 2020년 생산, 사업, 투자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컨퍼런스에서 2021년 생산, 사업계획, 투자 업무를 계획을 밝혔다.

*비글라세라사 가 투자한 옌퐁산업단지

 

이번 콘퍼런스에서 비글라세라의 응우옌 안 뚜안 부국장은 2020년에는 자연재해와 코비드-19 전염병의 복잡한 진화 때문에 건축자재 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회사 세전 이익은 7,350억 동으로 계획의 122%에 달했고, 주식회사-합병주식(합병)은 8,600억 동으로 115%에 달했다.

 

비글라세라는 2021년에도 모기업에서 자회사로의 지배구조 개편을 강력하게 시행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과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소재 분야에서는 비글라세라가 국내·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고부가가치·고품질 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부동산 분야에서는 정부의 모든 혜택 증진 정책에 따라 산업단지 토지은행, 사회주택 부문, 근로자주택의 투자·개발·확대에 중점을 둘 것이다.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총면적 44헥타르 이상의 옌퐁산업단지의 건설투자 및 인프라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해 비글라세라에 부지배정(14단계) 결정을 내렸다. 다음과 같이 옌퐁 지구의 3개 토지구획을 할당했다. 탐다 코뮌의 약 13헥타르, 투이 호아 코뮌의 25헥타르, 옌쭝 코뮌의 6헥타르 이상의 땅이다. 이 토지계획은 주정부의 규정에 따라 보상과 지상공사를 완료했다.

 

*비글라세라 옌미 - 흥옌산업단지개발합작주식회사가 칸호아에 있는 288헥타르의 산업단지 투자 요청

 

2016년 11월 15일 박닌산업지구관리위원회는 비글라세라가 옌퐁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토지 임대 기간은 2066년 11월 15일까지이다.

 

이와 함께 2020년 11월 비글라세라의 자회사인 옌미-흥옌 산업단지개발합작주식회사은 약 288헥타르의 면적과 총 자본금 1조 8,000억 동 이상의 독다짱 산업단지의 투자 신청서를 깐호아에 제출했다. 

 

비글라세라는 베트남 최고의 산업단지 개발자로 20년간 산업단지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2개의 사업단지, 4,065헥타르를 개발했으며 15억 달러 이상의 FDI를 유치했다.

 

현재 꽝닌성에 2개, 박닌성에 3개, 푸토성, 하남성, 흥옌성, 후에성, 타이빈성에 각 1개 그리고 해외인 쿠바에 1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는 박닌성에 신규 산업단지를 착공예정이다.

 

비글라세라 산업단지에는 삼성, 캐논, 오리온, KCC, 폭스콘가 같은 세계 유명 기업의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