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호치민] 한강 변과 같이 사이공강을 따라 공공 장소를 계획

호치민시는 2020-2045년 사이 사이공 강을 따라 새로운 강변 활동과 경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정국 기자  2021.01.06 11:20:07

기사프린트

강둑 지역은 도시의 자연 환경과 지역 문화의 가치 홍보을 위해 개발될 것이다.

이 지역의 운하와 강은 교통, 환경, 문화, 경제 서비스를 포함하는 다기능 녹색 인프라 시스템과 연결될 것이다.

 

도시 계획 및 건축부의 응우옌 탄 야 부장은 사이공 강은 이미 많은 상업 활동과 서비스가 존재하는 도시의 중심을 통과하며, 강을 따라 새로운 경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이공 강변 지역은 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공 활동과 오락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건축가인 응 비엣 남 손은 도시가 공공 지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변 지역은 공공 지역으로 계획되어야만 그곳에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프라에는 강 제방, 부두, 보행자 도로, 임대 자전거, 지하철역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처에 따르면, 이 지역의 공공 시설은 강변 지역의 수로 및 기반 시설과 관련된 경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수로 운송은 다른 운송수단에 비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지금부터 2025년까지, 도시는 사이공 강의 강가의 계획과 디자인을 조정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도심과 같은 강 근처의 지역에 주로 오락과 관광을 위한 보수 공사에 우선 순위를 부여할 것이다.

 

2025년부터 2045년까지, 도시는 또한 녹색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고, 관광 활동과 경제 오락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