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1.01.02 12:49:30
12월 31일은 모든 게임 퍼블리셔가 앱 라이선스 등록을 마감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는 애플의 최대 일일 앱 삭제 실행이다.
애플의 움직임은 중국 당국이 중국에서 무면허 게임에 대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게임 수는 애플이 같은 날 앱스토어에서 제거한 4만6000개가 넘는 앱 중 하나였다. 리서치 회사인 Qimai에 따르면, 제거된 게임들 중에서, 주목할 것은 유비소프트와 NBA 2K20이 발표한 인기 있는 어쌔신 크리드 아이덴티티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1500개의 유료 게임 중 74개만 유지된다. 애플은 아직 이 결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이전에, 애플이 게임 퍼블리셔의 라이선스 등록을 위해 설정한 최초 마감일은 정부가 발급한 라이선스 수를 제출하기 위해 7월 말이었고, 사용자들은 세계의 가장 큰 주요 게임 시장에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애플은 나중에 그것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 콘텐츠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허점을 고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것은 이전의 앱 삭제처럼 애플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