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12.26 13:44:47
인력그룹 인재 솔루션 총인력지수(TWI)에 따르면,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는 기술 가용성, 비용 효율성, 규제 및 생산성을 평가한 200개 요소를 바탕으로 고용주 투자에 가장 매력적인 국가이며, 베트남은 비용 효율성 5위 안에 들었다.
연간 TWI 보고서는 빅 데이터와 전문가 분석을 결합하여 76개 시장의 인력 참여 가능성을 파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일본,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시장으로 꼽혔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직원 생산성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TWI는 또한 비용 효율성의 세계 5대 시장으로 필리핀,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태국을 뽑았다. 이 시장들은 노동 비용과 규제와 같은 유리한 국가 역동성에 의해 추진된다. 2020년 월평균 베트남 임금은 321달러로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숙련된 인재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거나 성장시키고자 하는 조직의 최우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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