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남부 하우장성 당국은 지방 인구 정책에 따라 두 딸을 낳고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은 22가구를 기렸다. 그들에게 149만 동의 현금 상금과 수년간 악화되어온 성 불균형을 되돌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증서를 주었다.
메콩 삼각주에서 가장 큰 사탕수수 농업 지역인 하우장성의 인구는 거의 73만 명이다. 출산율은 전국 2.09명 대비 여성 1인당 1.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21개 성과 도시 중의 하나이다.
출생시 성별 비율은 여자아이 100명당 남자아이 110명인 반면, "자연"이나 "정상" 비율은 105-106이다. 2018년 지방 당국은 가족 계획 정책을 2019-25년에 시행하기 위해 거의 180억 동(76만 달러)을 배정했다. 두 딸을 가진 부부[다른 아이가 없는 부부] 외에도, 3년 동안 두 아이 이하를 가진 부부에게 3백만 동(128달러)를, 5년일 경우 5백만 동(214달러)을 준다.
베트남은 1960년대 이후 부부 정책당 최대 2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정부는 이제 한 명만 낳지 말고 두 명의 자녀를 낳도록 가정들을 장려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시 성비는 111.5로 높다. 성비 불균형이 해결되지 않으면 2034년까지 베트남은 15-49세 사이의 남성이 여성보다 150만 명이 더 많게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은 여전히 가부장제 등 유교적 가치관의 영향인 남아선호가 남녀 불균형의 주된 원인이다. 가족 혈통을 이어받고 조상을 숭배하는 것이 남성들의 책임이라서 가족문제와 사회환경에서 여성보다 남성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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