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12.19 22:57:00
이 공항 운영업체는 남부 동나이성의 메가 공항 1단계에 대한 99.8%의 허가를 받았으며, 36조 1000억 동은 자체 자금으로 나머지는 국가 보증과 다른 원천이 없이 대출로 충당할 것이다.
22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의 경영진은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해 자본을 늘리고 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혀 일부 금융 기관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50-60억 달러를 공항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음을 밝혔다.
호치민시 증권회사인 VNDirect의 분석가들은 지난 달 ACV가 이 사업을 위해 향후 5년 안에 대출과 채권을 통해 60조 달러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부채비율을 올해 말 0.4에서 2025년까지 1.3으로 증가된다.
정부는 11월에 46억 달러의 1단계 건설을 승인했다.
그것은 4킬로미터의 활주로, 유도로, 에이프론 그리고 연간 2천 5백만 명의 승객과 12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37만 3천 평방미터의 여객 터미널을 포함한다.
공항은 2040년까지 3단계로 건설되며 연간 1억 명의 승객과 5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4개의 활주로, 4개의 터미널 및 보조 시설로 구성된다.
신공항은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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