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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대기업 DOJI, TPBank의 소유권을 8%로 증가

베트남 최대 보석업체 도지(DOJI)가 TP뱅크의 주주로서 은행 지분을 8%까지 늘리기 위해 1160만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등록했다.

이정국 기자  2020.11.25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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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26일부터 한 달 안에 주문매칭을 통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도지㈜는 현재 은행 자본의 6.64%에 해당하는 5700만주에 가까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DOJI는 2012년 형제자매 도 민 푸와 도 안 뚜가 개인 의료 브랜드 다이애나의 지분 95%를 거의 4조에 동 일본 유니참에 매각한 후 TP뱅크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푸는 DOJI의 창립 위원회와 투자 위원회의 회장이다. 2012년부터 은행장을 겸직하기도 했다. 뚜는 부회장이다.

 

지난 6월 도지는 연간 매출이 수조 동으로 추산되는 보석 체인 '테저이낌꾸옹(다이아몬드 월드컴퍼니)'을 인수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