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경제학 명세
아침 커피에 무엇이 들어가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가?
분명한 해답은 커피 원두일 수도 있지만 추가 비용을 설명하기 시작하면 20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커피 공급망의 범위가 명확해진다.
커피 식물을 재배하고, 수출하고, 볶는 노동력에서부터 포장, 컵, 심지어 스틱과 같은 재료에 이르기까지, 커피 한잔 소비를 구성하는 많은 기본적인 비용이 있다.
위의 그림은 커피 1파운드의 소매 커피 생산에 따른 비용을 세분화하는데, 이는 16온스의 양조 커피 약 15잔에 해당한다.
커피 가격의 어려움
세계 산업을 측정하고 평균화하는 것은 복잡하고 어렵다.
글로벌 커피 가격은 끊임없이 변동할 뿐만 아니라 국가마다 가용성과 상대적 비용, 완제품의 최종 가격 등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16온스의 양조 커피 한 잔은 영국이나 일본,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같은 가격일 수 없다. 국가 내에서도 기업의 도매 커피빈 접근성의 차이가 최종 가격을 좌우할 것이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처하기 위해, 오늘의 인포그래픽은 전문 커피 협회로부터 소싱된 수치를 사용하며, 이 수치는 예시적이지만 조직의 벤치마킹 보고서와 커피 가격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다.
그들이 결국 얻게 되는 것은 전문 커피점에서 양조된 커피 한 잔에 대한 2달러 80센트의 예상 가격이다. 가게ㅜ마다, 그리고 실제로 각 나라마다 다른 가격을 보게 되겠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역추적을 시작하고 총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준다.
콩 재배부터 수출용 BAG까지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
커피의 두 가지 주요 종류인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는 주로 아(亞)적도대 국가에서 생산된다. 이 식물은 에티오피아에서 유래되었고, 1600년대에 예멘에서 처음 재배되었다. 그리고 나서 유럽의 식민주의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오늘날, 브라질은 확실히 가장 큰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베트남만이 세계 생산의 두 자릿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나라 | 커피생산(60kg Bags) | 글로벌 점유율 |
---|---|---|
Brazil | 64,875,000 | 37.5% |
Vietnam | 30,024,000 | 17.4% |
Colombia | 13,858,000 | 8.0% |
Indonesia | 9,618,000 | 5.6% |
Ethiopia | 7,541,000 | 4.4% |
Honduras | 7,328,000 | 4.2% |
India | 6,002,000 | 3.5% |
Uganda | 4,704,000 | 2.7% |
Peru | 4,263,000 | 2.5% |
Other | 24,629,000 | 14.2% |
재배자들은 녹두커피로 얼마의 돈을 버는가? 매년 물가가 지속적으로 변동하면서 2001년 0.50/lb 미만에서 2011년 2.10/lb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 *lb(파운드=약 600그람 정도)
그러나 커피에 지출된 돈을 찾고 있다면 원천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공정무역은 전 세계 1억2500만 명이 생계를 커피에 의존하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커피로 믿을 만한 생계를 꾸리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가장 큰 이윤 중 하나는 커피를 수출하는 회사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2018년 ICO 복합 가격(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커피 가격을 모두 추적하는 가격)은 평균 1.09/lb이며, SCA는 수출업체를 그린 커피에 대해 3.24/lb의 가격을 부과하는 것으로 표시했다. (*SCA는 Speciality Coffee Association의 약자입니다. 전세계 커피 교육 및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곳이죠.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 #WBC도 결국엔 이곳에서 주최하는 것입니다. https://sca.coffee/)
로스팅 경제학
로스터는 수출업체로부터 그린커피 원두를 1lb당 3.24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이는 그들이 지불하는 최종 가격과는 거리가 멀다.
우선 원두를 수입해야 하는데, 여기에 lb당 0.31달러가 추가되는 배송비와 수입비가 추가된다. 실제 로스팅이 시작되면 인건비와 인증비,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손실은 일반 사업비보다 1.86달러/lb가 더해진다.
그 결과, 로스터들은 총 8.73달러/lb를 볼 수 있다.
로스팅 경제학 | ($/lb) |
---|---|
Sales Price | $9.40 |
Total Cost | $8.73 |
Pre-tax Profit | $0.67 |
Taxes | $0.23 |
Net Profit | $0.44 |
Net Profit (%) | 7.1% |
최종적으로 로스터들은 약 9.40/lb의 판매 가격을 제시한다. 세금 후 로스터들은 약 0.44달러/lb 또는 7.1%의 순이익을 본다.
소매 마진
품질 구매 소비자는 유통업체를 통해 직접 볶은 원두를 1lb 봉지에 14.99달러 이상 구매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소매상들은 커피에 대해 정해진 도매 가격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그 방정식에 그들 자신의 비용을 추가할 수 있다.
볶은 커피 원두 1파운드는 가게의 16온스(475ml) 양조 커피 15잔 정도로 만든다. 컵당 2.80달러의 가격에, 그것은 커피의 42.00달러의 수익률로 해석된다.
전체비용을 고려하기 전까지는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재료비에는 커피 자체, 컵과 뚜껑(종종 별도로 부담), 스틱, 양념까지 포함된다. 결국, 여러가지 재료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것들을 모두 합치면 13달러/lb의 소매 재료비가 발생한다. 그것은 여전히 29.00/lb의 좋은 총수익을 남기지만 소매점을 운영하는 것은 비싼 사업이다. 여기에 인건비, 임대비, 마케팅비, 관리비 등 운영비가 포함되며 총비용은 $35.47/lb로 빠르게 상승한다.
실제로, 이자 및 세금에 대한 추가 비용을 계산할 때, SCA 수치는 소매업자들에게 2.90달러의 순이익을 준다.
거대한 글로벌 산업
커피 생산은 하나의 이유로 큰 산업이다: 커피 소비는 매 분마다 전세계적으로 230만 잔의 커피를 소비하는 진정한 보편적인 일이다. 총 판매량 기준으로 보면 커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다.
그것은 시장의 소매 측면을 주요 요인으로 만든다. 네슬레와 제이콥스 두웨 에그베르츠 같은 회사들이 지배하고 있는 2017년 전 세계 소매 커피 판매량은 830억 달러에 달했고, 전 세계적으로 1인당 연평균 지출은 11달러였다.
물론, 어떤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커피를 많이 마신다. 톤수 기준 세계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과 브라질(또한 최대 생산국·수출국)이지만 노르웨이·스위스 등 유럽 국가는 1인당 소비량이 매우 높다.
커피를 한 잔 마실 때, 모든 것이 가능하며 복잡하고 방대한 글로벌 공급망을 한번 생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