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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제 e스포츠 이벤트에 베트남 3팀 시드 배정 받음

현 챔피언 팀 플래시와 2개 이상의 베트남 e스포츠 팀이 11월에 열리는 2020 아레나 오브 발레오 국제 챔피언십(AIC)에 참가한다.

이정국 기자  2020.10.30 1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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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게임즈와 AIC의 주최측인 가레나(Garena)는 올해 대회가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온라인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별리그(11월 19~29일)를 거쳐 8강(12월 2~6일), 준결승(12~13일), 그랜드 파이널(12월 20일)을 치른다.

 

베트남, 태국, 한국, 중국 등의 정상급 팀들이 e스포츠 분야에서 최고라고 주장하는 총 상금 50만 달러에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우승팀들은 20만 달러, 준우승팀은 11만 달러 그리고  3위는 7만 달러가 지급된다. 최종 MVP에게는 1만 달러 상금이 수여된다.

 

베트남팀은 팀 플래쉬외에 사이공 팬텀과 박스 게이밍도 본국에서 열린 올해 지역대회 결승 출전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팀 플래시는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4-1로 꺾고 우승했다.

 

아레나 오브 발레는 iOS,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된 인기 있는 3D 온라인 배틀 아레나 모바일 게임이다.

 

선수들은 평균 12분에서 18분 사이의 경기에서 경쟁한다.  -GMK미디어

https://lienquan.garena.vn/tin-tuc/cong-bo-giai-quoc-te-aic-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