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09.29 13:54:29
시의 북서쪽 관문에는 최근 12군 안성교차로 안성터널 제2지점이 개통돼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있다. 호치민 교통공사 건설투자청에 따르면 385m의 지점은 구찌군에서 도심까지 이동하는 자동차 전용이다. 안생교차로 공사는 부지 통관 지연으로 2018년 말부터 중단됐다 혹몬구는 지난해 10월까지 이 사업의 투자자에게 토지를 양도하지 못했다.
관리 위원회 책임자인 루엉 민 푹은 국도 22호선과 국도 1A호선의 안성 교차로에 수년간 많은 컨테이너 트럭이 몰리면서 사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전체 프로젝트를 사용하게 되면, 3개 라인의 인터 체인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 안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안성교차로 복선터널 공사는 2017년 초 시작됐다. 도심에서 구찌 외곽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13개월 가까이 공사를 마치고 2018년 3월 문을 열었다. 총 자본금 5140억 동(2,214만 달러)인 복선 터널 프로젝트는 당초 20개월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두 터널의 총 길이는 약 850m이다. 각 2차선 터널은 폭 9m, 길이 125m로 천장 높이는 4.75m이다.
몇 달 전 7군의 응웬 반 린-응웬 후 토 교차로를 개조하기 위한 8300억 달러(3,560만 달러)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도시의 남쪽 관문에서의 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인 1단계 사업에는 교차로 아래를 달리는 응웬 반 린 도로에 길이 480m의 터널 2개가 건설된다. 터널은 현재와 같이 차량이 응웬 후 토 거리를 가로지르지 않고 떤투언 수출 처리 구역이나 국도 1A로 향할 수 있게 된다. 이 터널은 폭이 14m이고 최고 시속 60km까지 허용될 것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교차로에 고가도로 2개가 건설된다. 이 단계에는 이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지반이 제거되어야 하기 때문에 1조 7800억 동이 들 것이다.
이밖에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루엉딘꾸아와 도쑤안홉 도로 확장, 탕롱과 꽁리 다리 확장 등 일련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교통공사건설투자관리원은 밝혔다.
관리위원회는 2구역 동반꽁 확장은 물론 미뚜이3 교량과 9구역 신규 동부 버스정류장 인근 터널, 고가도로 건설이 완료되도록 지구당국에 땅을 넘겨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번 순환도로, 깍라이 교량, 투티엠 2, 3, 4번 교량, 응웬두이찐 도로와 안푸 교차로 확장 등 주요사업이 2023~2025년 완공돼 2구역, 9구역, 투득이 시 중심지 등과 연결된다.
이밖에도 탄손엿공항과 깍라이항 일대 혼잡을 줄이는 주요 사업과 국도 50호, 국도 22호 등 시내 관문 확장 사업 등에 대한 공사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된다.
호치민시 동부지역의 투득 신시가지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신시가지 사회경제적 발전에 부응하기 위한 핵심 교통사업도 잇따라 건설된다. 전 호치민 도시계획투자부 부부장 부 탕 : "순환 도로, 고속도로, 도시철도 사업에 우선순위가 주어질 겁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도시개발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교통공사 건설투자관리위원회 루엉 민 푹 국장은 호치민시가 올해 신설 도로 81km와 교량 18개 등 29개 교통사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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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