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무장관이 다음주 17일(목)-18일(금) 공식적으로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코비드의 양국 대응 방안과 기업인 입국 간소화, 한-아세안 협력 방안 그리고 한반도 정세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방문은 기업인과 필수인원의 신속한 입국 절차 간소화에 대해 집중 논의가 예상된다.
베트남 현재 한국를 포함한 6개국과의 항로 개설을 합의를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 비행기가 서로 왕래를 하게 된다.
그러나 14일 미만으로 입국을 원하는 기업가, 전문가 등에 대한 조치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이번 강경화 외무장관의 베트남 방문은 코비드 상황에서 독일 방문 후 두 번째 해외국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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