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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신공항】500가구에 보상금 지급

이정국 기자  2020.09.09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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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동나이성 롱탄지구 정부는 롱탄 공항 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500여 가구를 보상하는 데 9500억 동을 지출했다.

 

9월 8일 이전한 100가구의 60헥타르 토지 보상금 2500억동 이상 지급을 했다. 이번이 다섯번 째 지급이다. 앞서 400여 가구에 6680억 동을 지출했다. 피해 가구에는 각각 수천만 동에서 150억 동까지 지급되었다.

롱탄 지구의 레 빈 티엡 부회장은 공항 프로젝트의 1단계에서는 1000가구 이상이 소유한 약 600헥타르의 토지를 회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1단계 나머지 부분은 동나이 고무주식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고무 재배지 인데 이곳은 이미 회사에 보상금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

 

보상금 지급이 끝나면 주민들은 록안-빈손 재정착 지역의 주택건설용 부지를 추첨한다.

 

호치민 동쪽 동나이 성의 5000헥타르 부지에 세워질 롱탄 공항 1단계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