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주얼은 1일 오전 호치민시를 3대 오염도시 중 하나로 선정했다.
9월 1일 아침, 호치민시는 건조한 안개에 휩싸여, 시내 대기가 나쁘기도 하고 나빴다. 이같은 현상은 공장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와 먼지가 분산될 수 없는 저공기층에 축적될 때 발생한다.
2군에서 본 랜드마크 81 건물은 건조한 안개속에 휩싸여 사라졌다. 이날 오전 9시15분 에어비주얼의 실시간 에어비주얼 공기질지수(AQI)는 호치민시를 AQI 152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155)와 방글라데시 다카(169)에 이어 3위였다.
타오디엔지역(2군)은 9시30분에 166대로 AQI 지수가 가장 높게 올랐다.
도심에 있는 건물들은 9시에 마른 안개속에 뿌옇게 보였다.
비텍스코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설 중인 투티엠 2교는 시야에서 사라졌다.
투덕군 쯔엉 토 항만클러스터는 8시30분에 보이지 않는다.
오염된 대기는 신도시 투티엠지역을 덮고 있다.
오염된 대기 속에 락지엑다리(2군)쪽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국립기상수학센터에 따르면 오늘 호치민시의 날씨는 흐리고 오후와 저녁에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온도는 섭씨 25-33도 이다.
-Zing(사진촬영: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