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성의 산업 역량과 잠재력을 소개하기 위해 어제 8월 26일 열린 온라인 투자진흥회의에 일본 기업 리더 280여명이 참가했다.
오사카상공회의소와 빈증성에 본사를 둔 산업 인프라 개발업체인 베키멕스 IDC가 공동 주관한 자리에서 현지 산업단지와 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를 주는 한편 투자자의 프로필과 수요를 수집했다.
성내 유자격기관 및 분야 대표들이 현지에서 투자와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질문에 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빈증성의 상임위원장은 베트남과 빈증성은 특히 선진 기술을 적용하고 부가가치와 연계성이 높은 외국 투자 프로젝트를 우선시해 글로벌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발전에 강점이 있는 빈증성은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빈증성은 65개국과 영토에서 350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며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까지 빈증성에의 신도시 건설과 같은 많은 큰 프로젝트에 자본을 쏟아부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