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코비드-19 중증 환자 상담 및 치료팀은 30명의 중증 환자를 확인했으며, 이 중 15명은 사망 위험이 매우 높고 심각하다.
응웬 지아 빈 교수는 25일 오후 중증 코비드-19 환자들의 상담에서 의사들은 이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증질환자는 주로 호아방야전병원, 다낭폐병원, 휴중앙병원, 하노이 중앙열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보건부 코비드-19 상담·치료 업무 책임자인 빈 교수는 "환자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공식은 없지만 환자 개개인이 실제 상황에 근거해 약물 사용과 임상·하위 적응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호아방야전병원 의사들은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131명의 환자 중 매우 심각한 환자가 10명이었으며 이 중 환자 763(46세) ,환자 758(34세), 환자 827(56세), 환자 888(65세), 환자 761(83세)의 5명은 사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이 5명의 환자에 대해 전문 위원회를 설치했다.
또 한 달 동안 지속적인 인공호흡기로 호아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53세'(56)가 현재 코비드-19로 확정되어 상태 매우 심각하다. 전문가들은 다낭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해 기저질환 치료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상담팀은 6건 모두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 및 약물 사용 계획을 논의하고 합의했다.
다낭폐병원은 상담이 필요한 중증환자 3명이 있다. 쩌라이 병원의 짠 탄 린 박사는 " '환자 416'은 기계식 인공호흡기인 ECMO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전적으로 ECMO에 의존하며 기저질환이 많고 31일 동안 입원했었다. 나머지 2건의 중증환자는 '환자 742' 심부전증 13일 ECMO 설치, 급성 백혈병 '환자 996(28세)'로 호흡곤란 증세와 지속적인 투석 등이 있었다.
중앙열대병원에서도 58세 '환자 793'가 심각하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총 1029 감염자 중 27명이 사망을 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