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시드의 베트남 쌀 회사 유한회사(Vinarice)는 더 PAN 그룹의 일원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독립 인증 기관인 Bureitas의 가공, 포장, 유통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 인증(FSC 22000)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두 가지 인증 ISO 22000과 PAS 220을 조합해 제정된 가장 포괄적인 식품안전기준 중 하나로 베트남 쌀이 EU에 수출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나시드는 비나라이스 설립 초기부터  FSSC22000의 경영시스템을 택해 현대 시설에 투자하고 일본 기술을 적용했다. 운영 8개월도 채 안 돼 비나라이스는 엄격하고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FSSC22000인증을 받았다. 이는 8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 EU-베트남자유무역협정(EVFTA)의 맥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 협정에 따르면 EU는 베트나에게 연간 8만톤의 쌀 수출 쿼터를 관세 0%로 주기로 했다.

 

비나시드는 지난 7월 네덜란드와 체코에 톤당 1,040달러의 가격으로 VJ 진주 쌀과 RVT 향미를 수출했다. 이번 주에 이 회사는 반마이 백미와 푹토 현미를 호주에 수출할 것이다.

 

베트남 브랜드 쌀이 유럽 시장에 정식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품질 제품은 베트남 쌀 품종을 사용, 베트남에서 재배, 수확, 가공해 원료 개발부터 최종 제품 품질관리까지 엄격한 기준과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비나시드 최고경영자(CEO) : "비나시드는 EVFTA가 논의되고 있을 때부터 준비해왔다. VietGAP 표준에 의해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지역을 개발했다. 

 

2019년 비나시드의 EU 시장에 총 2,000톤, 20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PAN그룹 회원사는 무관세로 제품 경쟁력이 높아져 2020년 수출은 약 5,000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vinarice.com.vn/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