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는 14일 쿠알라룸푸르 교외에서 도시미쓰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말레이시아 외무장관 히사무딘 후세인의 회담에서 이뤄졌다.
이날 회담에서는 코비드-19와의 싸움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적, 세계적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일본 외무장관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모테기 외무장관은 일본에 도착한 뒤 20일부터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방문한 후 25일 귀국한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