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석 기자 2020.08.15 14:40:03
베트남 박항서 신드롬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 2017년 12월부터 박 감독과 선수들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박 감독의 전담 통역사 레후이콰 원장이다. 그는 호치민시 3군에 있는 가나다어학당 원장이다. 가나다어학당은 하노이와 호치민에 10개 지점이 있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사설 한국어학당이다.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 통역사인 레후이콰 원장으로 부터 박항서 감독의 근황과 그의 솔직담백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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