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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코비드-19】닥락성의 수도 부온마투옷 8월 3일부터 사회 격리 실시

지난 8월 2일 저녁, 닥락성 인민위원회는 코비드-19가 3건 발생하자 사회를 격리시키고 부온마투옷시의 많은 거리를 봉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국 기자  2020.08.03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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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0시부터 2020년 8월 16일까지 14일 동안이다.

 

모든 사람은 집에 머물며, 음식, 의약품, 비상사태 등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하고, 의사소통 시 최소 2m의 거리를 엄격히 유지하고, 집을 떠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2020년 8월 16일까지 시내 서비스업소의 운영은 일시적으로 중지된다.

 

시장, 슈퍼마켓, 쇼핑 센터, 식료품점, 편의점 등은 필수품만을 판매할 수 있으며, 방역 조치(최소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소독 등…)를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

 

종교, 신앙 및 예배 시설에서의 종교 활동을 엄격히 중지하고 공공 장소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서의 모든 문화,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중단한다.


시내 각 노선 버스는 최대 1일 1회만 운행한다. 여행 중인 승객의 수는 차량 좌석의 50%를 초과하지 않고 20명 이하가 되도록 한다.

 

택시는 시내에서 운행된다.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건을 확실히 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제를 사용하고, 4-5석 차량은 1명, 7-9석의 차량은 최대 2명이 승차하고 그들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시간, 위치...)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