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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커피 가격이 커피 지역에서 바이러스 발견 후 소폭 상승

비록 농부들과 상인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베트남의 주요 커피 성장 지역인 센트럴 하이랜드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새로 발생함에 따라 수요일 베트남의 국내 커피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Hang 기자  2020.07.30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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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째 무바이러스 상태인 베트남은 19일(현지시간) 하노이, 호치민시, 센트럴 하이랜드에서 최근 다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 새로 발생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한 이후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고 있다.

 

센트럴 하이랜드주 닥락성의 한 상인은 로이터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가격은 며칠 내로 소폭 상승하겠지만 큰 폭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바이러스 재 발생은 3월처럼 국내 물가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무역상들은 베트남 농장의 어린 커피 원두가 좋은 날씨 조건에서 잘 자라고 있다며 올 10월 풍년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는 몇 달 동안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살아왔다"고 닥락을 기반으로 한 커피 농장주 뚱은 말했다. "내일도 커피나무 보러 갈 건데, 물론 마스크를 쓰고 갈 것이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