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any Tr 기자 2020.07.30 10:40:16
환자 451~458로 집계된 다낭의 신규 환자 8명 가운데 1명은 다낭시 다낭병원의 36세 여성 간호사다.
또 다른 두 명인 56세의 여성과 52세의 남자는 병원에서 환자로, 65세의 여성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이다.
하노이 환자 459는 따이호군에 사는 76세 남성이다.
그는 약 3주 전에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 7월 21일, 그는 심장 박동이 빠르다는 이유로 다낭 병원 C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왔다. 나흘 뒤 하노이로 돌아왔다. 수요일에 다낭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 대량 시험에 따라 그의 샘플이 검사되었다.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베트남은 지난 토요일 다낭에서 대유행병이 재발한 이후 지금까지 43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다낭은 34건을 적발했고, 인근 꽝남과 꽝아이성, 중앙고원 닥락성, 하노이, 호치민 등에서도 신고가 접수돼 현재 다낭병원만 최소 28명의 환자가 관련돼 있다.
목요일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459건을 기록했고, 369건이 회복된 후 90건이 활동 중이다.
전세계적으로 669,000명 이상이 코비드-19로 사망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