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07.27 12:58:25
이번 대회는 올 해에 ‘2020년 여름 테니스 토너먼트”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오늘 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열릴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인과 베트남인의 더 좋은 문화교류를 만들어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 고 이 대회를 주최한 미스터 롱씨는 개회사에서 말했다.
대회를 함께 주관한 오범석씨는 “이런 대회가 많이 생겨나 삶 속에서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석자들의 참여와 협찬으로 진행된 대회는 이곳 호치민에 많은 아파트 단지에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같이 살아가지만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서로간의 우애와 우호를 다지는 경우가 없기에 더욱 더 생소했지만 삶 속의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인과 베트남인 서로 친하게 되는 아주 뜻 깊은 대회였다.
대회는 한국인과 베트남이 같은 팀으로 속해 복식조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후 시상식과 선수, 가족간의 즐거운 만찬의 시간도 있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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