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any Tr 기자 2020.07.20 10:43:28
그들은 섬의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소유하고 있는 주요 기업 그룹에서 일하기 위해 푸꾹에 도착했다. 이 들은 끼엔장성 당국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그들은 푸꾹국제 공항에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정상적으로 도착했으며 베트남의 코비드-19 절차에 따라 14일간 검역소에 머물 것이다.
응웬 민 동 공항국장은 베트남이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3월 25일 이후 처음으로 이 섬에 착륙한 국제선이라고 밝혔다. 7월 17일(금)에는 지난해 같은 날짜보다 두 배 많은 2만2000명의 승객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푸꾹이 계속해서 많은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어 7월 말까지 최대 80만명의 입·출국 승객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부분의 항공편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적자,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외국인 전문가 또는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만 입국이 가능하다. 모든 사람들은 도착하자마자 14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
금요일 베트남 행정개혁 자문회의와 한국 기업과의 회의에서 박노완 대사는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에 일하기 위해 입국하는 전문가와 임원들에 대한 검역 요건에 융통성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베트남이 검역기간을 단축하기를 원했고 단기근무를 위해 오는 사람들과 같은 몇몇 경우나 투자와 계약 체결과 같은 중요한 업무에 대한 면제를 고려했다.
지금까지 4,300명의 한국 전문가들이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현재 베트남에는 26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있으며 357명의 회복되었다. 일요일까지 베트남은 지역사회 전염으로 인한 코비드-19 감염 사례를 단 한 건도 발견하지 못한 채 94일을 보냈다. 현재까지 코비드-19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이 전염병은 전세계적으로 605,6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