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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코비드-19】미얀마 선원이 코비드-19 양성반응

미얀마 국적의 한 선원이 베트남의 활동 중인 코비드-19 사건을 26건으로 만들었다고 보건부가 19일(일) 오후 확인했다.

Bethany Tr 기자  2020.07.19 2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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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의 선원은 라이베리아에 등록된 컨테이너선인 아이파네마에서 일한다. 6일 일본에서 항해를 시작해 23일 베트남 북부 꽝닌성 하롱시의 혼가이 항구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선박에 격리되었다. 7월 7일 하선했고 지방 반롱 호텔에 격리되었다.

 

이틀 후 그의 첫 테스트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금요일의 두 번째 테스트는 양성으로 나왔다. '환자 383'는 하노이 국립 열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례로 현재 베트남에는 383명의 코비드-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57명이 회복돼 26명이 활동 중이다.

 

오늘 현재까지 베트남은 지역사회 전염으로 인한 코비드-19 감염 사례를 단 한 건도 없는 94일을 보냈다. 현재까지 코비드로 인한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전세계적으로 60만5,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