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07.18 21:14:44
빈그룹(Vingroup)은 빈스마트(VinSmart), 빈패스트(VinFast), 빈스쿨(Vinschool) 등 수십 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아시아 최대 기업 중 하나이다.부동산·슈퍼마켓·교육·보건 등 대기업이 스마트폰·자동차 제조 분야로 확대되면서 이 그룹은 강건하게 성장하고 있다.
7월 17일 CNN의 경제 프로그램 '퍼스트 무브(First Move)'는 빈그룹 부회장과 기업금융 부문 경력과 주요 통신사 오랜 세월을 보낸 베테랑 기자 채털리와 직접 토론을 벌였다.
투이 부회장은 그룹의 슬로건과 슬로건인 "영원한 기업가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빈그룹에게는 비즈니스, 관광, 부동산 등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서 스마트폰, 자동차 등 제품을 보유한 기술산업 집단으로 거듭나는 변혁이다.
투이는 쇼 "퍼스트 무브"와의 대화에서 빈그룹의 임무는 "베트남인들에게 더 나은 삶"이라고 단언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장소를 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더 나은 생활 방식을 즐기도록 아파트를 짓는다. 게다가, 우리는 현대적인 쇼핑센터,학교, 병원을 짓고 농업을 개선하고 있다."
그녀는 빈패스트라는 자동차 제조 회사를 설립하는 데 3년밖에 되지 않으며 베트남의 모든 도로에 이 유명 자동차가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3개 차종 중 2개 차종이 6월에는 가장 잘 팔린 차종이었으며 베트남의 다른 유명 차종을 많이 앞질렀다"고 말했다. 또한,사물인터넷(IoT)과 다른 기술 제품을 사용하는 회사의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논의를 했다.
기자인 채털리는 놀라지 않았다. "2-3년 안에 빈그룹은 자동차와 스마트폰 모두를 생산하고 판매를 할 수 있었다. 이것은 매우 인상적인 것이다. ".
CNN은 또 첨단 제품 사업은 법과 환경,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투이 부회장은 "우리는 항상 환경 보호에 관심을 두고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이는 빈그룹이 특히 베트남과 세계에 대한 책임이다."
투이는 향후 계획에 "미국 시장은 매우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우리는 다른 국제 시장으로 확대하기 전에 미국 시장에 모든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룹은 올해 빈스마트 제품을 미국 시장에, 그리고 내년 빈패스트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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