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20.07.16 00:28:29
노바랜드그룹이 개발하는 위성도시 프로젝트인 아쿠아시티는 부지 면적 1000여 헥타르로 이 중 70%가 녹지공간과 교통인프라, 유틸리티시스템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호텔은 4성급 국제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300개의 객실이 마련돼 아쿠아시티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이 쑤안 후이 노바랜드 총괄이사는 아코르와의 협력으로 아쿠아시티 호텔의 관리 및 운영이 도시 주거지역과 거주민들에게 높은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코르는 아쿠아시티 프로젝트에 노보텔 브랜드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아코르의 패트릭 바셋은 "노보텔 브랜드가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특별한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노바랜드는 빈투안과 바리아붕따우성, 호치민에 있는 노바랜드의 관광 부동산 단지에 1500실 규모의 노보텔, 뫼벤픽, 엠갤러리, 메르쿠레 호텔 시리즈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아코르와 체결한 바 있다.
노바랜드는 아코르와의 파트너십 외에도 그룹GSA, KUME 디자인 아시아, 해안 건축, TTC 에너지 등 수많은 국내외 파트너들과 팀을 이뤄 아쿠아시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사이공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