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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국가 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용의자 수배

공안부가 '국가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는 피의자 3명의 소재와 근무지를 긴급 수색했다.

이정국 기자  2020.07.14 1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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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안부에 따르면 공안부 수사기관이 2015년 형법 337조에 따라 '가옥비밀문서 부적정' 행위를 한 피의자 3명의 행방을 긴급 수색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3명의 용의자는 다음과 같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편집국에서 근무했는 롱비엔 지구 보더워드에 거주하는 응웬 안 응옥(46세), 하노이 하이바쭝 지구 박당구에 사는 응웬 호앙 쭝(37세)은 응웬 득 쭝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의 운전기사, 하노이 탄찌지구 딴찌우 코뮌에 거주하는 팜 꽝 둥(37)은 C03과 공안부 소속 경찰관이다.

 

현재 공안부 조사보안청은 법에 따라 사건 규명을 계속하고 있다.

-뚜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