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mart Aris 5G 모델은 스냅드래곤 765G 5G 모듈 플랫폼과 양자 보안 칩을 탑재하고 있다며 슈퍼 아몰레드 6.39" 디스플레이, 8GB RAM, 4000mAh 배터리도 탑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사용자들에게 기회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

 

Vsmart Aris 5G는 퀄컴과 빈스마트의 제휴 결과물이다. 모노리틱 메탈 프레임 등 프리미엄과 독보적인 기능을 탑재해 5G 서브 6GHz 네트워크와 칩이 양자 보안에 통합되는 등 고급 부문에 가깝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네트워크 지원 용량을 갖춘 첨단 스냅드래곤 765 모듈 플랫폼 솔루션을 활용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쩐 민 쭝 빈스마트 부사장은 Vsmart Aris 5G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아키텍처의 유연성에 의해 디자인 시간을 단축하면서 전 세계 대부분의 오픈 마켓이나 데이터 운영자와 호환되는 스냅드래곤 765G 5G 모듈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사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중요한 특징은 향후 Vsmart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5G가 디지털 사회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모든 국가가 과학기술을 입증하기 위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기술 제품군 개발에 주력하는 것 외에 5G 프로젝트를 전략 프로젝트로 파악하고 있다"고 부사장은 말했다.

 

빈스마트는 자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구·제조하는 것은 물론 '메이크 인 베트남'은 5G 생태계를 창조것이다. "우리는 베트남 사용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진보된 기술에 빨리 접근하여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그는 덧붙였다.

 

Vsmart Aris 5G 스마트폰은 IDQ스위스와 협업해 개발한 양자 보안 칩을 탑재해 Vsmart의 돌파구다. 양자 난수 생성(Quantum Random Number Generation) 보안 칩은 양자 물리학 원리를 이용해 실제로 무작위적이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숫자의 시퀀스를 만들어 내는데, 이는 시장에서 의사 난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솔루션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결과적으로 전화상 사용자 데이터, 특히 은행, 의료 또는 개인 금융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의 안전과 보안이 강화된다.

 

베트남 전기통신청 계측센터장인 응웬 피 뚜옌은 센터가 Vsmart Aris 5G 스마트폰에서 여러 번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Sub6 밴드를 이용한 이번 시승용 Vsmart 스마트폰의 5G 속도는 4G보다 10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Vsmart가 조만간 mmWave 밴드를 사용할 때 속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V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