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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농업은 가공 산업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농업 분야는 지역 농산물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가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이정국 기자  2020.06.23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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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쑤안 꾸엉 농산부 장관은 COVID-19 대유행이 국내 신선채소와 과일의 수출, 특히 이들 제품의 주요 수출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대한 수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기업의 수출시장의 다변화와 농산물의 가공도 촉진하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가공 기술에 대한 투자가 대유행 이후 농업 산업을 회복시키고 또한 세계 농산물 가공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단언했다. 

 

정부는 기업들이 가공 기술에 투자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가져야 한다고 재경부는 말했다.

 

많은 기업은 농업분야 가공단계 개발 과정에서 자본과 기술투자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가공 공장의 투입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재료 분야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원재료 영역은 모든 가공 분야의 핵심 요소다. 따라서, 가공 분야의 기업은 투입 재표를 확보하기 위해 농민과 협동 조합과의 협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농림부는 말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에서도 소재 분야 개발을 위한 핵심 제품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농림부는 말했다. 농민은 농산물을 팔기 위해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꾸엉 장관은 특히 과일과 야채용 가공공장 등 농업분야의 가공공장이 많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베트남은 가공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가공시설 입지등은 재료 지역 발전에 맞게 조정되야 한다.

 

지방정부는 농산물의 생산, 가공 및 소비의 단지를 개발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 MARD의 농업생산품 가공 및 시장개발부 응웬 꾸억 또안 이사는 최근 몇 년 동안 농업부문이 구조 조정을 했다고 말했다. 13개 제품을 구조조정해 가공산업 발전과 함께 핵심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총리는 농업-산림-수산물 가공산업 발전과 농업 생산의 기계화 발전을 위한 과제와 해결책을 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시문에 따르면 2030년까지 농업가공이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등 농업 분야에서 세계 15위권 안에 들도록 노력할 것이다.

 

총리는 베트남이 과일과 야채, 해산물, 목제품 등을 생산하는 세계 5대국이 될 것을지시했다. 그것들은 생산과 수출 발전에 많은 장점을 가진 농산물이 핵심이 될 것이다.

 

베트남은 연간 과일과 채소 수출로 약 40억 달러, 목제품 수출로 약 110억 달러, 수산물 수출로 약 9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