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미투언-껀터 고속도로 1단계 투자 계획을 수락했다. 그는 교통부에 관련 통계와 사전 타당성 보고서를 담당하도록 했다. 이 밖에 성은 부처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이 첫 번째 부문의 건설은 총 4조 8200억 동(2억950만 다러)에 달하는 공공 투자 자본으로 시행될 것이다.  부지 정리를 위한 932억 동(4050만 달러)은 2016~2020년 사이 정부 예산에서 지급된다. 나머지 3조 8900억 동(1억6900만 달러)은 2021년에서 2025년 사이에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3km 길이의 고속도로는 티엔장성의 미투안 2교에서 껀터시까지 운행될 것이다. 하지만 이 다리는 현재 공사 중이다. 이 고속도로는 6개 차로로 시속 10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

 

호치민-껀터 고속도로의 일부인 이 프로젝트는 호치민시와 메콩 삼각주 사이의 교통을 용이하게 하면서 남북 교통체계의 매우 중요한 노선이다.

 

이 고속도로의 건설은 처음에는 민관 협력 모델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작년 10월에 완전 공공 모델로 전환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투자자는 꾸롱 투자회사, 꾸롱 CIPM이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빈롱성은 고속도로 건설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부지정리, 보상, 재정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