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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호치민시는 새로운 의료 시설 건설

호치시는 올해 현대적인 장비와 기술을 갖춘 새로운 건강 관리시설을 건설한다.

Hang 기자  2020.06.15 1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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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국장인 응웬 딴 빈 박사는 2015년 이후 많은 의료 시설을 건설한 것은 건강에 대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호치민시가 기울인 큰 노력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빈짠 지구에 74 헥타르 딴낀(Tan Kien Medical Complex) 의료단지를 건설한 것이다. 의료 단지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약 34 헥타르의 땅이 정리되었고, 의대생 기숙사, 환자 숙소, 주차장, 기타 지원 시설들이 21 헥타르 배정되었다. 그것은 또한 의료 실험실, 응급 병동, 혈액 은행에도 사용될 것이다. 의료 단지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어린이 병원 건립이 완료돼 올해 문을 연다. 이밖에도 팜 응옥 탁(Pham Ngoc Thach) 의대 혈액학부, 그리고 검사를 위한 의학 실험실이 올해 말까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1000병상 규모의 종양 병원 호치민 2가 완공되어 오는 9월 문을 연다.

 

딴낀 헬스케어 단지 내 팜 응옥 탁 의과대학의 공사가 곧 착공될 예정이며, 구찌 종합병원과 혹몬 종합병원의 지반 공사가 시작됐으며 다수의 지역 병원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빈 박사는 팜 응옥 탁 의과대학이 법의학 센터 건립에 4,950억 동 (2천100만 달러 이상)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의사수는 2016년 주민 1만명당 16.07명에서 현재 20명으로 늘었고 간호사 수는 주민 1만 명당 33.34명에서 35명으로 늘었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