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 기자 2020.06.13 12:45:01
"환자 333호"는 남부 붕따우시의 9번가에 살고 있다. 5월 30일,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퍼시픽 붕따우를 타고 베트남으로 왔고, 입국 시 격리되었다.
그는 5월 31일에 음성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14일 만에 검역소를 떠나려던 목요일에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현재 바리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코비드-19 환자 333명 중 323명이 회복됐다. 베트남은 57일 동안 지역 사회 전파가 없다.
현재 환자 10명은 각종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이다. 3명은 한 번의 음성 반응을 보였고 1명은 두두 번의 음성 반응을 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중태인 43세의 영국인 조종사는 회복이 잘 되어 이제 휠체어를 타고 혼자 앉을 수 있다.
거의 6,000명의 사람들이 전염병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고, 병원에서는 139명, 검역소에서는 5,000명,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서 지내고 있다.
이 대유행은 213개국과 영토에 영향을 미쳤으며 41만9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