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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의 1분기 수익은 거의 3배

빈홈의 1분기 세후 이익은 자회사의 유리한 주식매각 덕택으로 전년 대비 2.7배 증가한 6조8400억 동(2억9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정국 기자  2020.04.28 2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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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거래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 수입은 8조 5,900억 동(3억 6,500만 달러)로 세 배 증가했다.

 

주택 판매는 6조5200억 동(2억7700만 달러)로 11% 증가했으며, 북부 하이퐁의 빈홈 마리나 아파트와 빌라 단지에서 이루어졌다.

 

동사의 대차 대조표에는 자산가치가 3퍼센트 상승한 203조 동(86억 달러)로 나타나 있으며 부채는 130조 동(55억 달러)로 자기자본은 72조 동(30억 달러)로 나타났다.

 

빈홈은 베트남 시가총액 기준으로 빈그룹 수익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