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민증권 베트남(KBSV)은 2020년 1분기 긍정적인 사업실적 달성

2019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1326억 ehd(577만 달러)의 2020년 1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1분기 사업 아이템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했다.

박경숙 기자  2020.04.28 13:23:02

기사프린트

구체적으로 KBSV의 증권 수익은 179억 동(778,2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한 235억 동(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진 부문에서는 KBSV가 2019년 1분기 대비 42.8% 증가한 492억 동(약 214만 달러) 이상의 대출 및 채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KBSV가 KB슈퍼드림(최초 10거래일 기준 0%마진할인)과 KB어메이징(신규 고객 우대거래 수수료 및 마진이자) 등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마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덕분이다.

 

2020년 1분기 말까지 KBSV는 거의 430억 동(187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것이다. HoSE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KBSV는 채권중개시장 점유율 10위권에 공식 진입해 3.6%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KB-어메이징 프로모션과 KB-챌린지 공모전이 시작되면서 KBSV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해 2019년 4분기 대비 198%에 달했다.

 

KBSV가 2020년 1분기 증시 변동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사업성과를 내고 신기술 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KBSV는 새로운 개발방향을 구상해 왔으며 KB-조이(신규고객의 파생상품 무료거래), KB-감사(온라인 거래시 거래 수수료 환불) 등 고객에 대한 감사와 지원을 위한 서비스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VIR